이종호 교수님

처음엔 버거웠던 과목이 이종호교수님 덕분에 재미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늘 버겁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목, 학개론...들어도 들어도 머리에 남지 않았고, 문제를 풀면 풀수록 깊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죠. “이건 내 길이 아닌가...”라는 포기 직전까지 갔던 그 과목이,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이종호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긴장도, 막막함도 있었지만~ 교수님수업을 듣게되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처음으로 “이해가 된다”는 감각이 찾아왔고,인강을 듣다가 무심코 웃음이 터질 만큼,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되었죠.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모든 특강들은 다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늘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점수가 나왔고, 이전엔 포기했던 계산 문제도 이제는 거뜬히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저 “교수가 시키는 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어느새 결과가 따라왔고, 스스로가 변해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뿌듯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석진 교수님

민법 22.5점을 살려주셨습니다 2차 시험 최종 합격하고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민법 모의고사를 봤을때가 생각납니다 22.5점을 받았습니다. 찍어도 이것보다 높게 나오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때 모의고사를 서석진 교수님이 출제하셨는데 그 뒤로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9월 쯤으로 기억납니다. 저는 그때 기초 이론을 보고 있었습니다 기본이 되야 이해가 될거 같았습니다. 그 뒤로 동형 모의고사도 보고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실험 쥐에 대한 이야기 전기충격으로 고통을 느끼는 쥐(A), 옆방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쥐(B) 교수님은 B가 아닌 A가 되라고 하셨죠 공부를 하기 싫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을 느끼기 위해 스터기 카페로 향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마지막에는 민법을 즐겁게 공부해서 72.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성호 교수님

단팥빵이 너무 맛있어서 합격으로 인도했습니다. ^^ 장수생입니다. ㅜ.ㅜ 중개사법 강의 여러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근데 암기부터 정리가 정말 잘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암기과목인 만큼 일괄적으로 강의 내용과 암기 그리고 내용을 줄여주면서 필요한 강의로 정리해주는 강의를 원했습니다. 송성호 교수님은 바로 그런분입니다. ^^ 특히, 단팥빵은 정말 저에게 구세주 같은 특강이었습니다. 70일 남겨두고는 이거 하나만 반복학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체계적인 암기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으로 마지막 파이널 특강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특히, 송성호 교수님 100선과 동형모의고사는 신의 한수입니다. 시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중률에 자신감을 가지고 풀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미리 단팥빵 사서 조금씩 맛을 보시면 나중에 합격이 눈앞에 보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인강으로 들었지만,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

고상철 교수님

공법의 신 잘 생기시고 멋진 고상철교수님 믿고 다시 시작합니다. 한문제라서 희망고문하며 기다렸는데 더 공부하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교수님 덕분에 빨리 마음 잡고 다시 시작합니다. 36회 기출분석과 37회 출제경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공부할 방향과 목표를 잡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36회 기출분석할 때 다시한번 국토계획법이라도 문제확인할 걸 아쉬웠지만 너무 자만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배운다는 마음으로 고득점이 아닌 중하문제라도 확실히 해서 50~60점 목표로 세웁니다. 명불허전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다시 시작하는 재시생에게도 입문강의 추천합니다.

김병렬 교수님

공시법 만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병렬쌤 시험장에서 교수님을 등에 업고 만점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을 알게 되면서 모든 시험의 기준이 바뀐거 같습니다 교수님은 시험 문제가 A이면 A는 그냥 A라고 하셨죠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은 왜 A일까? A를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을 만난 뒤로 절대 탐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A를 기억합니다. 시험날까지 길다면 긴 1년간의 수험기간 속에서 교수님의 강의가 기다려졌습니다 밴드 문제를 매일 풀면서 수험생에게 힘이 되는 작은 문장들 기억에 남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수험생들의 지지를 받으시는지 알겠습니다 교수님의 긴 머리카락도 좋습니다 공시법 공부를 하면서 지적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진로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시법계의 화석으로 남아주십시오

임기원 교수님

세법은 임기원교수님이 답이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시험보기 2주 3주정도 남겨놓고 학습Q&A에 세법별 분할납부 기한 질문드렸던 인강생입니다^^ 요번에 세법이 어려웠다고 하던데, 세법 16 문제중 11개를 득점하여 공시세법 80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때마다 느꼈던건데, 교수님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생소한 세법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학습자료로 매주 내주시던 "지난주복습 . 이번주확인학습"을 시험보기 한달전까지 반복해서 빈칸 채워나가며 풀었더니 서서히, 마법처럼 세법의 전체구성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좋은 학습자료라 생각합니다. 시험한달전에는 어떤교재든 의심하지말고 단권화해서 반복해서 보라는 교수님의 말씀대로 문제는 족집게 50선과, 이론은 원포인트 정리 교재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중간 이헤 안되는 부분은 학습 Q& A 를 통해 적극적으로 질문드렸어요 답글 마지막에는 항상 화이팅하라고 용기도 주셨었어요~ 공부하기 너무 힘들때는 그 응원을 보며 울컥할때도 있었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적화된 세법강의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인강을 통해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는 없지만 저도 교수님의 강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