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학개론은 지난 5개년 출제의 평균정도의 난이도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계산문제가 11문항이 출제가 되어 평균보다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계산문제의 난이도 역시 11문제 중 9문항이 난이도 상으로 출제되어서 실제 시험장에서 느끼는 난이도는 보다 높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난이도 上(15문항), 中(14문항), 下(11문항)로 출제되어 난이도 上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시험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시험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문제별 난이도의 구별이 뚜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난이도 下의 구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어려웠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출제경향에 따른 평균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판단됩니다.

36회 민법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간혹 생소한 지문도 있었지만 합격점을 받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36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공인중개사법령 문제는 비교적 무난하게 출제 되었다. 상위권 수험생들은 80점은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4~5개 정도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이번 36회 시험은 기존의 기출되었던 문제가 다시 출제된 부분이 많았고 틀려라 라는 문제가 명확해서 틀려라 하는 문제는 대략 9문제 정도 출제 되었으며 도시개발법과 도시및주거화경정비법은 대체로 쉽게 출제 되었습니다.
국토계획법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는 3문제 정도가 출제되어 초반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어 보입니다.
올해 시험은 작년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쉬운 문제는 매우 쉬웠으나 옳은 지문 찾는 문제, 낯선 지문들이 있어 어렵게 출제하려는 몇몇 문제들이 있어 수월하지만은 않게 구성되었습니다.
다만 어려운 지문들이 나왔어도 정답만은 명확해서 맞출 수 있는 문제들 덕분에 전체 점수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① 출제경향 : 36회 시험에서는 난이도 上의 문제가 6문제, 中의 문제가 8문제, 下의 문제가 2문제가 출제되었다. 기존의 기출문제에서는 上의 문제가 보통 3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는데 이번 36회 시험에서는 6문제가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는 35회보다는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② 특이점 : 단순한 암기가 아닌 전반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셔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고차원의 문제를 다수 출제하여 이론정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수험생이라면 10문제까지는 해결이 가능하였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