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령님의 메가랜드 수강후기 

동차를 준비한다고 했을 때 한 교수님이 "무식하거나 미련해서"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미련하게.. 무식하게..그냥 하다보면 언젠가는 붙지않겠냐 하고요.

그냥 허비되는 시간은 없을 테니까요. 시험을 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1년 더 하면 되는 것이고,

준비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나가는 것은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이 무심히 툭툭 던지는, 그런데 '그게 뭐?'라는 듯한

교수님의 여유가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것은

여러 교수님들과 메가랜드의 포기할 수 없게하는 커리큘럼 덕분이었습니다

 최소령님의 메가랜드 추천

교수진이 너무 훌륭합니다. 다른 시험을 준비해봤지만 모든 고민은 나의 몫이었습니다.

메가랜드는 다릅니다.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메가랜드가 대신 생각해 줍니다. 대신 스케줄을 짜주고요.

나는 그냥 따라하면 됩니다. 이런 써포트라면 다른 어떤 시험도 수월하게 동차합격할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수월하게 붙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요즘은 다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A급 교수님도 없고, 인강도 없고, 노트필기도 없고...

너무 힘듭니다. 왜 다른 시험엔 메가랜드가 없을까요.

다른분들도 꼭 동차합격의 기회를 잡으셨으면 합니다.

  최소령님의 메가랜드 교수님 추천

메가랜드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의 흐름을 알고 계셨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출제유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공법에서 점수가 잘나오지는 않았지만 크게 두려워하지 않고 시험을 치렀던 것 같습니다.

새로이 시험을 준비하는 지인들에게도 교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조언을 해주곤 힙나다.

"수능 출제 유형이랑 비슷해. 단편적인 지식을 달달 외워서는 안돼. 크게 보는 것이 더 중요해."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