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시생이고 동차를 준비하는 수험생

3월부터 동차를 준비하여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불안함 맘을 가지지 마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3월부터 준비를 하는 경우 세법은 기본적인 개념을 먼저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1월과 2월 강의를 듣지 않고 3월부터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3월에 시작하는 요약집강의 중 조세총론 파트를 2회독은 하셔야 합니다. 1회독은 정배속으로 강의를 따라오면서 수업 중에 함께 암기하면서 익히는 부분은 집에서 공부를 하든 학원에서 실강으로 듣던 모두 소리를 내어 함께 익히면서 따라 오셔야 합니다.

수업 중에 칠판에 띄우는 자료는 밴드(네이버 송원세법)에 이미 강의 노트로 올려 놓았으니 그 것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수업 중에 동일한 내용을 2번 정도 반복학습을 하고 난 후 요약서에서 그 내용을 찾아 꼭 필요한 내용(핵심 키 포인트)에 밑줄을 긋고 다시 한번 볼 수 있도록 해드리니 너무 칠판에 있는 자료를 메모 할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세총론 2회독을 할 때는 1.5배속으로 들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익히는 내용을 빠르게 다시 한번 정리를 하여 세목간에 큰 흐름을 잡으시면 됩니다.

조세총론 파트 2회독이 잘 되면 취득세부터 양도소득세까지는 절반정도 끝난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조세총론의 흠을 잡으면 세목간에 큰 흐름이 잡히게 되어 각 세목간을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월부터 시작하는 분이라면 1월 2월 강의는 듣지 마시고 3월에 시작하는 요약강의를 들으면서 요약집에 핵심 정리를 하면서 진도 밀리지 않고 잘 따라만 오면 세법 고득점은 확실하게 이룰 수 있습니다.

2. 재시생이고 동차를 준비하는 수험생

3월부터 시작하는 재시생이라면 재시생이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32회 시험을 위해 노력했던 기억은 기억속에 묻어두고 33회를 위한 새 출발을 하여야 합니다. 난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3월 시작하는 강의부터 계획을 잘 짜 진도 밀리지 않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한과목씩 수업을 듣고 그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에 대한 문제까지 풀면서 이론과 문제를 함께 정리를 해가야 합니다.

매일 학원강의 또는 동영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정리를 확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세법은 매년 개정이 되기 때문에 2021년에 사용하였던 요약집으로 수업을 들어도 되겠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2022년에 새롭게 출간된 요약집과 원포인트 특강 교재를 구입하셔 33회 시험을 위해 새롭게 정리를 하여야 합니다.

재시생인 경우는 스스로 생각에 내용을 알고 있다라고 여기고 수업 진도보다 먼저 이론 정리를 급하게 가는 경우가 있는데 급한 것 보다는 수업 진도에 따라 이론과 문제 그리고 원포인트 특강집을 함께 풀면서 따라 오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 재시생이고 2차만 준비하는 수험생

2차만 준비하는 분이라면 5월부터 시작해도 되겠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2차에 대한 기회는 이번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3월부터 실전이라는 필승의 각오로 수업에 임하셔야 합니다. 세법은 2차 시험 중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 세법은 평균만 하고 다른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어 합격해야지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세법에서 12개 이상을 해결한다면 2차 합격은 90% 이상 이루게 됩니다.

세법 고득점을 위해서는 2022년 출간된 요약집과 원포인트 비교정리집을 구매하셔 요약강의를 들으면서 그 해당 부분에 대한 원포인트 정리집 내용을 반복하면서 익혀 준다면 세법 14개 이상도 해결이 가능 합니다.

지문 중에서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찾고 그 키워드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요령을 터득한다면 지문에 길게 출제되어도 무리 없이 정답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3. 3월 강의 교재

3월부터는 요약집 교재로 강의를 진행 합니다. 2022년 새롭게 출간된 요약집을 이용하셔 수업을 들시고 33회를 위한 출제포인트를 요약서에 표시하면서 강의를 잘 따라 오면 됩니다.

요약집에는 세목간에 비교되는 개념이 대부분 정리를 해 놓아서 유사한 내용을 찾는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고 세목간에 비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