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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기 전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채희대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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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
2021-11-30 |
교수님 안녕하세요~!
32회 가채점 85점 맞은 온라인 수강생 이에요
처음 기초 강의 들었을땐 처음 시작하는거라 생소하고 어려웠던 민법이
2개월 정도 집중해서 듣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과목중 하나가 되었어요ㅎㅎ
비통착사 제착사 현아남친ㅎㅎㅎ 등등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기초-기본 까지는 1.0배속 원래 속도대로 쭉 듣다가,
어느정도 기본이 잡히고, 핵심 부터는 1.4배속~1.6배속 정도로 들었던 것 같아요
강의가 후반기로 갈수록 앞의 내용과 비교해서 반복적으로 연결 시켜 주시고
모르면 "괜찮다고 다시 하면 되죠~!" 라면서 수험생들 마음을 끝까지 안심시켜 주신
우리 채희대 교수님^.^* 조급한 마음 들지 않도록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교수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헤헤" 하고 멋쩍게 웃으실때가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어용!ㅎㅎㅎㅎ 벌써부터 교수님의 모습이 그립네요ㅠㅠ
시험은 끝났지만, 민법의 매력에 빠져서 추후 더 배워볼까 생각 중인데
교수님께 더 못배워서 아쉽네요ㅜ!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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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채희대 교수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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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OO |
2021-11-30 |
법 공부가 처음이라 민법이라는 과목이 정말 생소했는데,
채희대교수님 수업덕분에 합격점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강의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게 해주시고
여러가지 판례와 사례를 정말 편안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수업도중에 수강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은
계속 반복하며 설명해주시며 정확한 이해를 도와주시더라구요.
교수님 수업은 무조건적인 암기보단
이해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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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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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OO |
2021-11-29 |
50점에서 80점까지 도전.
저는 민법이 싫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50점대를 유지하며
조금만 어렵게 내면 40점대도 나왔었죠. 매번 모의고사는 허무했으며 채점이 두려웠습니다.
제가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건 아마 5월이였던거 같습니다. 3일을 날잡고 민법만 했습니다.
정속으로 1번 배속으로 2번 그러자 기출문제가 풀리기 시작했고 문제에서 파트의 개념이 잡혔습니다.
주관을 개입하지 않고 큰 테마에서 속을 채워 나갔습니다.
그렇게 6월은 제가 부족한 파트가 어딘지 선별할 수 있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과
핵심은 특강을 통해 보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때까지 불안한 마음은 지속되었지만 이번 가채점은 80점을 받으며
저는 민법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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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가 터지는 강의, 민법은 채희대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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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OO |
2021-11-29 |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터넷강의를 들은 제자입니다.
저에게 민법은 정말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실제로 해본 경험도 전무하고, 배경지식도 없다보니 정말 이해하기가 힘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대리인 본인 상대방조차도 구분하기가 힘이들었어요.
그런데 교수님이 강의 중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 강의를 꾸준히 계속 듣고 잠깐씩 복습하는게 중요하다구요. 그래서 그 말씀 믿고 따라갔습니다.
처음에 모의고사 보거나 문제를 풀 땐 솔직히 원망도 많이 했어요(죄송합니다..ㅎㅎ) 왜이래 어려운거지, 이해가 안되지 했는데 그건 그냥 제가 노력을 안하고 요행만 바래서였던 것 같아요. 집중해서 강의듣고 복습하고 문제를 풀다보니 저에게 답을 해주더라구요.
먼저 시험을 친 친구가 그런 말을 했었거든요. 민법은 배신하지 않는다. 기본 전략과목으로는 민법을 가져가야한다 라는 말을 했을때 솔직히 의아했어요. 이해도 안되고 문제를 봐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이게 전략과목이 되는거지 싶었는데... 그게 되더라구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좋았던 점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1. 정확한 발음과 목소리 톤
하하 제가 수강후기를 적다보니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한 사람이었나봐요. 말이 뒤로가는 발성이나 발음은 정말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알아듣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해야되는데 채희대교수님은 일단 발음이 정확하고, 목소리톤도 너무 듣기 좋았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배속을 올려서 듣는데도 발음이 뭉개지거나 깨지는 것 없이 착착 들어와서 넘 좋았어요.
2. 계속되는 판례소개
이번에 유치권에서 동물판례가 나왔을때 시험장에서 웃음이 나왔어요. 어.. 교수님!! 했죠 ㅎㅎ 교수님이 유치권 설명해주실 때 비슷한 사례를 말씀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험장에서 여러번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판례들이 생각나서 반가웠습니다. 교수님은 입문부터 백선까지 계속해서 판례를 말씀해주세요. 그래서 결국엔 기억에 남게 되더라구요
3. 이해가 쌓여서 시너지가 터지는 강의
처음에는 잘 몰라서 영 많이 헤멨었어요. 하지만, 반복해서 학습하다보니 이해가 되고, 이해가 안되면 질문방에도 글 올리면 교수님이 금방 답해주셔서 차곡차곡 쌓아갔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학개론이 절 가끔 괴롭힐때도 민법이 버팀목이 되어줬어요. 일정점수가 나오기 시작한 때 부터는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던 것 같아요. 흔히들 채희대교수님은 베이스가 쌓여서 점수가 계단식으로 오른다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정말이었어요. 처음엔 30점.. 40점..60점.. 7-80점까지 조금씩 조금씩 상승해서 제게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었어요.
4. 다정한 말속에 얻는 힘!
채희대교수님은 정말 다정하세요..ㅎㅎ 이해가 안되면 될때까지! 웃으면서 설명해주시고, 모의고사 평이나 이런것도 보면 항상 감동을 받게되더라구요. 당근과 채찍은 적절해야 한다지만, 저에게는 채찍보다 당근이 더 잘먹히더라구요. 교수님께서 계속해서 당근을 주시고 공부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고, 지칠때도 항상 힘이됐어요.
5. 훌륭한 백선
교수님 백선 처음에 풀고 넘 충격받았어요. 사실 그래도 기존 모의고사보면 항상 7-80점대가 나왔는데 백선에서 39개가 틀리더라구요.. 하하 얼마 안남은 시점에 어쩌지 했는데 최근 기출문제를 타시험이랑 해서 가져오셨던 거였더라구요. 근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처음엔 강의를 다 듣고 다시 풀고 틀린문제만 듣고 그걸 반복했는데, 틀린 부분을 잡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훌륭한 교수님이 계시겠지만 저에게 1타강사 채희대교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 샘플강의를 듣고 난 후 입문부터 쭉 교수님 강의를 들었어요. 후회없는 선택이었고 잘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33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어서 채희대 교수님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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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시간에 희대쌤 목소리 한 번 더 듣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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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OO |
2021-11-28 |
저는 정확히 올해 6월 23일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올 초에 대학을 졸업했지만, 음악을 전공했던 터라 실제로 사회에서 전공을 살려 돈을 버는 일은 녹록지 않았어요. 그렇게 먹고 살길이 막막하던 찰나 친구의 추천으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동산학과를 나오지도 않았고 부동산 공부를 따로 한 적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등학교 때부터 실기 준비하기 바빴기 때문에 책상에 앉아본 기억도 가물가물했어요. 그렇지만 그런 저도 4개월 만에 민법 75점이라는 안정적인 점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총 공부 시간이 1,368시간이라는, 지옥 같은 4개월이었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제 수강 후기가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민법 단기합격 비결 왜 채희대인가?’에 대해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선택과 집중
우선 저는 민사특별법을 하나도 안 들었어요. 이전에 합격한 지인이 민사특별법은 노력한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부분 다 맞춰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앞에 문제를 다 풀고 시험 당일 마음에 드는 번호로 밀었는데 단 한 개도 안 맞더라구요? 그런데도 77.5점을 받았다는 것은 다른 파트에서 희대쌤이 짚어주신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다음 노벨 평화상은 채희대
제가 생각하는 희대 쌤의 가장 큰 강점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성품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나 싶지만 진짜 공부하면서 날카로워진 마음을 다스려준다고 할까요? 이해가 안돼서 머리 싸매고 있으면 귀신처럼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는데 눈물 주르륵 흐릅니다. 근데 그렇게 타이밍에 맞게 위로해주시는 건 어떤 부분에서 학생들이 힘들어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시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거죠. 또 그런 부분을 어렵지 않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렇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이해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이해 못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3. 밸런스 잡힌 강의
저는 민법이 중개사법처럼 단순 암기로 해결되는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희대쌤의 이해 위주 강의가 민법을 파훼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라고 생각했고 시험 결과로서 제 결정이 옳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점점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시점에서 예전처럼 암기코드만 붙잡고 있기 보다는 응용문제가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민법을 처음 들으시면 일상에서는 쓰지 않은 법률용어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해석되는 판례들에 당황하시게 될 테지만 계속 반복하시다 보면 결국에는 어려운 문제들도 풀 수 있게 됩니다!! 더군다나 한 번 점수가 올라가면 잘 떨어지지 않은 과목이니 주기적으로 반복만 해주시면 필시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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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강의가 재밌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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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 |
2021-11-28 |
민법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점점 듣다보니 재미있어지네요~희대교수님은 처음에 개괄적인 설명을 해 주시고 반복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지문의 설명과 예시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이해시켜주세요. 처음에는 책 읽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민법 인강을 반복해서 들으니 책 읽는 게 수월해지더라구요. 1차 과목에서 민법을 접할 때 뭐랄까 학교다닐 때 수학같다고 해야할까ㅜㅜ정말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려웠는데 희대교수님 수업을 들으면 그 장벽같던
민법이 어느 순간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기본서도 읽으면서 이해되는 순간이 오게 돼요. 교수님 수업을 듣고 많은 분들이 민법의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내려 놓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수강후기를 쓰게 되네요~그리고 교수님께도 커피 한잔 사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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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많이 신청하고 듣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민법은 그냥 채희대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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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OO |
202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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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은 절대로 요령을 피우면 안된다는 걸 공부하면서도 느꼈고 시험을 보고 나서도 역시나 하면서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 채희대 선생님을 추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지 다른 선생님 타학원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 시험보기 40일전에 채희대 선생님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와 이런 ㅜㅜ 민법의 정석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고 체계가 바로 잡혔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수업방식이 사례들을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기본서로 또 한번 짚어 주시면서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채희대 선생님 강의대로 쭉 따라가면 일단60점은 그냥 힘들지 않게 점수 나옵니다 ㅠㅠ 저는 시험보기 한달 쫌 남은상태에서 채희대 선생님 기본강의만 듣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민법은 합격점수가 나왔습니다 더 일찍들었더라면 고득점도 맞을 수 있었을텐데,,,ㅎ 채희대쌤 사례설명은 다른 선생님들과 다릅니다 한 사례를 통해서 다른 법률관계들을 쭉 나열하고 연결해가면서 설명해주시는데 흩어진 퍼즐조각들이 맞혀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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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믿고 하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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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OO |
2021-11-27 |
직장인 수험생으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1인입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했지만 난생 처음접하는 민법은 너무나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채희대 교수님께서 기초가 없고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사람은 교재를 읽기 보다는 동영상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게 좋다고 하셔서 출퇴근 시간과 강아지와의 산책 등 가능할 때마다 MP3로 제공되는 강의를 수시로 들었습니다.
기본서, 요약서 등 교재는 읽지 못하였고 해설이 달린 기출문제집만 2번 보고 시험에 응시하였지만 민법점수 85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채희대 교수님 강의 반복해서 듣고 기출문제집 보면 끝입니다.
채희대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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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대 교수님 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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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OO |
2021-11-27 |
사실 전 민법이 너무 어렵고 수업중에도 이해가 잘 안되어서 항상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자신있는 학개론으로 합격해야지 했었는데.. 시험에서 민법 최고점수가 나왓어요 ㅠㅠ
아직 정확한 결과는 다음주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80점이 나왔어요!!!! 대박
너무 높은 점수라서 얼떨떨 합니당 ㅎㅎㅎㅎㅎ 수업만 계속 잘따라가고 문제 여러번풀고했더니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좋은성적이 나왔네요 신기하기도 합니다!! 합격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민법은 정말 계속 꾸준히 해야 오르는것같아요 처음엔 용어도 모르고 바닥점수였는데 ㅠㅠ
결국엔 마지막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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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와 꼼꼼한 강의설명으로 민법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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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OO |
2021-11-27 |
민법만 잘 잡으면 시험의 절반은 이미 성공이라고 주변에 많이 들은 터라 인강 샘플을 들어보니 강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채희대 교수님을 선택했습니다.
2월부터 민법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정규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처음 멘붕이었던게 용어가 너무 생소했고,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복습은 일단 포기하고, 용어(선의, 악의, 제한능력자, 비통착사강 등)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민법에 이런 용어가 있다는 정도만 이해하려고 했어요
다음 핵심과정에서는 교수님이 세세하게 판례 사례를 설명해주시고, 전체적인 틀을 잡고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들과 이해가 필요한 부분, 암기로 접근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이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이해와 암기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 기출, 예상문제집 과정에서 교수님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문항 하나하나 넘어가지 않고 꼼꼼하게 판례 사례를 들어서 이 문항은 이 부분이 핵심이고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문항은 강조해 주셔서 그 문항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제것으로 만들고 가자고 다짐하면서 공부했어요.
문풀과정까지 지나고 나니 전국모의고사 점수가 60점 밑으로 안내려가고 안정적으로 60점이상의 점수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파이널 이론 총정리와 100선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론 총정리가 중요 핵심지문을 모아주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험치기 전까지 핵심지문을 계속 회독하다 보니 문제의 답이 보이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00선은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연습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민법 문제는 지문이 길어서 다 읽으면서 문제를 풀면 시간 안에 못 푼다고 하셨고, 지문 속 핵심 키워드를 보면서 빠르게 풀 수 있는 스킬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최종으로 동형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 내에 풀 수 있는지 연습을 했고, 최종 시험에서는 가채점 결과 80점으로 예상했던 점수보다 많이 나와 1차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민법을 포기하지 않게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을 여러 가지 판례사례를 철저한 분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는 점과 공부해야 할 분량이 엄청나지만 나오는 부분만 핵심으로 알려주시고, 생소한 민법 용어를 익숙하게 해주시는 것 같고, 꿀보이스와 딕션이 너무 좋아서 빠른 배속을 하더라도 잘 들려서 너무 좋았고,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평소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부분(파산관재인 등)과 최신 판례는 꼭 챙기고 가야하는 부분 등이 많이 나와서 괜히 1타 강사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1차 합격까지 힘들지 않게 골인하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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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대쌤 강의 듣고 민법 8개월 공부 95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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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OO |
2021-11-25 |
채희대쌤 강의의 장점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건너건너 아는사람 인생사 듣듯이, 드라마 줄거리 듣듯이, 그저 물 흘러가듯 들었는데 기억에 너무 잘 남는다는 것입니다.
일주일동안 학개론, 민법,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부담이 없는 날이 어느 날이었냐고 한다면 1초도 고민 않고 채희대쌤 민법 강의를 듣는 날이었다고 저는 대답할 것입니다.
민법이 외워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하면 분명히 암기보다는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희대쌤이 정말 그 이해의 흐름을 잘 태워주십니다. 아는 사람 얘기 해주는 것처럼 판례를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저런 일이 다 있구나~별의 별 일이 다있네.'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공부하면서 느끼는 머리 지끈거림도 없고 민법이라는 과목이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강의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자연스럽게 고득점도 따라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마음이 조급해질때, 내 실력에 반신반의 할 때마다 희대쌤이 격려해주시는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벌써 몇 월이고 인강은 이만큼 들었는데 내가 공부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희대쌤 강의에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지금은 이만큼 틀리고 모르는 게 너무 당연한 거라고 해주신 덕분에 아, 나 잘못된 게 아니구나 하며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민법이라는 쉽지 않은 과목을 재밌게, 보다 쉽게, 수많은 암기과목들 중에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희대쌤 정말 감사드리고, 미래 수강생 분들께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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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대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민법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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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OO |
2021-11-25 |
공부에 손 놓은지 엄청 오래돼서 사실 공부하면서도 하루 지나면 까먹고 다시 암기하고
까먹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면서 점차 지쳐갔고 그만둬야하나..까지 고민하던 와중에
채희대 교수님 강의를 보게 됐어요.
저에겐 정말 럭키~!!!
공부하는 방법을 새롭게 터득할수 있었고 교수님 말씀대로 매번
복습하니까 모르던게 점점 보이고~ 이해가 너무 잘돼요 ㅠㅠ
설명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고 발음과 목소리톤, 그리고 한번씩 유머러스한
말투와 웃음까지~~ 인강으로 보면서 혼자 웃어요 ㅎㅎㅎㅎ
교수님 못만났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ㅠㅠ 아찔;;
포기하려던 마음 다시 붙잡아 주시고 합격까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8살 인생 통틀어 제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
맘같아서는 강의실에 찾아가서 교수님 뵙고 인사 드리고 싶어요 (누가보면 합격한줄 ㅎㅎ;)
무튼, 완전 팬입니다 교수님 ♡
감기 조심하시고..말씀 많이 하시니까 목관리도 잘하시구요~
목 아프신거 같으실때마다 맴찢 ㅜㅜ 항상 건강하셔요.
저처럼 공부하는 방법을 잊으신분이나 차근차근 기초부터 이해하면서
터득해 가실분들은 채희대교수님 강의 강추해요~
몇번 돌려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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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을 쉽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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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
202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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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인강생 입니다. 처음 민법강의 선택을 할때 고민을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순간 민법이라는 과목이 너무 쉽게 다가오는 전율을 진짜 느꼈습니다. 근 1년동안 교수님 강의로 시험을 대비한 결과 무난이 합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강생의 눈높이에서 항상 이끌어 주시던 교수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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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은 채희대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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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OO |
202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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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너무 깊이 설명하시거나 다른 예시를 말씀하시다 필요없는 부분까지 설명하신다는 강의평을 보고 많이 걱정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민법을 무조건 암기를 하든 사례를 이해를 하든 둘 중 하나로 공부하는데 이해하는 측면에선 충분히 도움되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점점 시험유형이 판례 위주로 나오는데 무작정 외우기 보단 이해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시는 분들한텐 최적의 강사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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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반복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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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 |
2021-11-24 |
저는 인강으로 1차를 들었습니다
수업진행하실때마다 중요부분 무한반복과 암기하기 좋게 진행하신거에 대해 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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